오종혁, SNS 의미심장 메시지 "아팠지만, 함께 할 수 있어 행복…"

입력 2016-07-05 14:35 수정 2016-07-05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오종혁 인스타그램)
(출처=오종혁 인스타그램)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의 결별설이 나온 가운데, 오종혁의 SNS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종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팠지만,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제 하루 남은 킬 미 나우. 그들의 마지막을, 멀지 않은 곳에서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오종혁은 자신이 출연했던 연극 '킬 미 나우'가 3일 막을 내린 데에 대한 아쉬움의 소감을 올렸지만, 소연과의 결별과 맞물려 해당 메시지에 이별에 관한 복합적인 의미가 담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쏟아졌다.

네티즌은 "소연에게 전하는 말일 수도 있겠네", "결별이 사실이 아니기를", "둘이 알콩달콩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 "꽤 오래 소리 없이 잘 만났는데 이유가 뭐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오후 한 언론 매체는 2010년 공개 열애를 선언한 클릭비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이 6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오종혁 측의 한 관계자는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오종혁 소연이 결별한 게 맞다. 본인이 직접 인정했다"라며 "개인사인 만큼 시기는 밝히기 어렵다. 헤어진 게 맞고 좋은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78,000
    • +3.87%
    • 이더리움
    • 4,432,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0.58%
    • 리플
    • 814
    • -4.12%
    • 솔라나
    • 303,500
    • +6.45%
    • 에이다
    • 844
    • -2.99%
    • 이오스
    • 776
    • -2.76%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2.82%
    • 체인링크
    • 19,590
    • -3.55%
    • 샌드박스
    • 407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