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효림 인스타그램)
'미녀 공심이' 서효림이 민아와 함께한 깜찍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와서 정신줄 놓은 '공자매'. 공심이는 입원할정도로. 공미도 병문안갔다가 같이 미쳤... '미녀 공심이' 호러물 둔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과 민아가 마치 공포영화 속 주인공처럼 서서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서효림과 민아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마치 모델같은 포즈로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효림과 민아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주인공 공심이와 공심의 친언니 공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