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선숙 의원 오늘 오전 10시 검찰 소환… 리베이트 수수 사전 지시했나

입력 2016-06-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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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선숙 의원 오늘 오전 10시 검찰 소환… 리베이트 수수 사전 지시했나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박선숙 의원이 오늘 오전 검찰에 소환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공보 제작 업체 두 곳으로부터 디자인 벤처기업 ‘브랜드호텔’과 허위계약서를 작성해 2억3000만원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김수민 의원과 박선숙 의원, 왕주현 전 부총장 등 모두 5명을 검찰에 고발했는데요. 검찰은 박 위원을 상대로 리베이트 수수를 사전에 지시했는지, 당 차원에서 검토 또는 결정했는지 등 불법 행위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앞서 왕 전 사무부총장과 김수민 의원을 각각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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