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세월호 리본'으로 돈 벌기?…온라인서 10배 이상 비싸게 팔려

입력 2016-06-24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운빨로맨스’ 시청률 8%… 류준열·황정음 ‘눈물 키스’

‘딸 인턴 채용’ 논란 서영교 의원, 동생·오빠에 남편까지…

‘썰전’ 전원책 “브렉시트, 영국의 불만은 돼지들을 왜 우리가 먹여 살리냐는 것”

안철수, 김수민 소환 질문에 “…”, 김수민 의원 검찰조사후 귀가


[카드뉴스] '세월호 리본'으로 돈 벌기?…온라인서 10배 이상 비싸게 팔려

세월호 참사를 기리기 위해 무료로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세월호 기념 리본'이 온라인에서 유료로 비싸게 팔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대부분의 유명 온라인 마켓이 세월호 참사 기념 물품들을 단가의 10배가 넘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수익을 장학재단에 기부한다는 주장 또한 거짓으로 드러났는데요. 박 의원측이 확인한 결과 한 업체의 경우 1년 전 배지 800개와 볼펜 1000개를 기부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이에 4.16 가족협의회 측은 "봉사자들과 유가족들의 순수한 뜻을 퇴색시키는 일"이라며 "판매를 당장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69,000
    • +5.65%
    • 이더리움
    • 4,448,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1.4%
    • 리플
    • 815
    • -1.33%
    • 솔라나
    • 305,200
    • +7.81%
    • 에이다
    • 834
    • +1.21%
    • 이오스
    • 774
    • -2.27%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50
    • -0.48%
    • 체인링크
    • 19,580
    • -1.85%
    • 샌드박스
    • 404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