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
'닥터스' 주인공 박신혜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혜정이 자전거 타는 날. 과연 홍지홍 선생님께 엉덩이를 맞았을까요?!?! 오늘 밤 10시 !!! #닥터스 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닥터스' 극 중 학생 역인 유혜정에 걸맞게 교복을 입고 드라마 스태프들을 등지고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재밌게 잘보고있어요~~~담주까지 또기다려야하는게 싫어요~~~^^"(yooyoungmi****) "자전거씬 정말 시원하게 달리던걸요 그렇게 잘타는지 나도 바로 그곳에서 타고 싶다는 ㅎㅎ♡"(kuv0****) "아 진짜 또 간만에 괜찮은 드라마 ㅎㅎ래원님과 신혜님은 언제나 기대를 져버리지않네요 그리고 언제까지 교복 잘 어울릴겁니까??넘넘 이뻐요"(yunrang****)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더불어 21일 방송된 '닥터스'에서 김래원과 박신혜는 담임선생님과 제자이면서도 한 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나타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한편 박신혜와 강래원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