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썰전' PK 가덕도 전원책과 TK 밀양 유시민?…김구라의 한방 "저는 영종도입니다"

입력 2016-06-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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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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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동남권 신공항 입지 논란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유시민은 "TK(대구,경북)는 오로지 밀양을, PK(부산, 경남) 쪽은 가덕도 혹은 김해 확장을 원한다. 가덕도는 인공섬을 메꿔야 하고 밀양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을 깎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원책은 "어떤 선택을 하든 간에 새누리당이 양분 될 것"이라며 "가덕도가 선정될 경우 TK(대구, 경북)가 등을 돌릴 것이고, 밀양이 될 경우 PK(부산, 경남)이 등을 돌리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고, 유시민도 동의했다. 그러자 전원책은 "논란 중에 문득 유시민은 대구 출신이고, 저는 울산 출신이지만 부산에서 학교를 다녔다"며 TK와 PK 연고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그러면 유시민 작가님은 TK 가덕도, 전원책 변호사님은 PK 밀양인가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영종도입니다"라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책, 유시민이 출연한 '썰전'은 이 날 TNMS 제공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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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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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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