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선)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의 열애 현장이 포착됐다.
영국의 더선은 15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이 물가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신문 1면에 보도했다.
매체는 “테일러가 스파이와 진한 키스를 나눈다”는 제목으로 1면의 반 이상을 둘의 키스 사진으로 채웠다.
이 매체가 언급한 스파이는 최근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 물망에 올랐던 톰 히들스턴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8세 차이의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달 한 행사에서도 다정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 됐는데,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친구는 톰 히들스턴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