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트와이스(출처=파워타임 공식 SNS)
걸그룹 트와이스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
1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달 전쯤 ‘cheer up’ 으로 컴백하기 전날 최파타에 먼저 나왔었던 ‘트와이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워타임’의 안방마님 최화정과 트와이스의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트와이스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진정한 꽃다발 효과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워타임’측은 “어제 인기가요에서 막방해서 아쉬우셨죠? 그래서 오늘 트와이스가 최파타에 굿바이 인사하러 옵니다. 역시 의리녀들 잠시 후 1시, 보는 라디오로 함께하세요. 두달 사이에 11관왕 달성 대세 걸그룹”이라는 글로 트와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스페셜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