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화장품 전문 브랜드 트로이아르케의 본사 (주)엠케이유니버셜은 동대문 스카이 호텔에 콘셉트룸을 6월 4일 오픈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셉트룸은 호텔 내부 곳곳에서 피부를 진단할 수 있으며, 준비되어 있는 4가지 색의 앰플에 맞춰 피부 상태를 테스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 톤에 깔끔한 트로이아르케의 블루톤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휴식공간에는 대형 앰플탑과 아크릴 조명이 설치돼 있어 고객들은 편히 쉬며 피부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업체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콘셉트룸은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만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킬 계획”이라며 “ ‘Made in No.1 Korea’라는 MK의 뜻을 담아 피부업계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더 좋은 성분으로 고객의 피부를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트로이아르케는 1:1 맞춤처방화장품이라는 콘셉트로 피부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에스테틱 화장품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싱가폴, 베트남 등 9개 국가에 수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