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카바이러스, 한국인 정액서 첫 검출… 연구팀 “성관계로 태아에 전파될 수 있다”

입력 2016-06-03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조성호 “피해자와 성관계 후 약속한 돈 90만원 못받아 격분”

2017년도 최저임금 협상 본격 돌입… “만원”vs “동결”

내일로 티켓, 6월 한달간 7일권이 10년 전 가격 49800원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살펴보니…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


[카드뉴스] 지카바이러스, 한국인 정액서 첫 검출… 연구팀 “성관계로 태아에 전파될 수 있다”

한국인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의 정액에서 살아있는 지카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됐습니다. 오늘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팀은 국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환자 중 1명의 정액을 채취해 유전자 검사와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통해 살아있는 지카 바이러스를 분리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올해 초 해외에서 모기에 물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요. 귀국 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구팀은 “이 남성이 임신한 부인과 성관계를 할 경우 태아에게 지카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70,000
    • +4.2%
    • 이더리움
    • 4,469,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2.85%
    • 리플
    • 822
    • +1.48%
    • 솔라나
    • 304,600
    • +7.25%
    • 에이다
    • 843
    • +2.43%
    • 이오스
    • 784
    • +4.53%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5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1.47%
    • 체인링크
    • 19,800
    • -1.25%
    • 샌드박스
    • 411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