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강정호, 첫 타석 1타점 적시타 '쾅'…이대로 홈런까지?

입력 2016-05-3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정호. (AP/뉴시스)
▲강정호. (AP/뉴시스)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첫 타석부터 적시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1회초 2사 2루 상황 타석에 오른 강정호는 상대 선발 저스틴 니콜리노의 4구째 시속 87마일(약 140km) 커터를 받아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강정호의 안타에 2루 주자 데이빗 프리즈가 홈을 밟았다.

강정호가 첫 타석부터 적시타를 때려내자 네티즌은 "오늘 강정호 기세가 좋다", "이대로 홈런 까지 때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44,000
    • +3.91%
    • 이더리움
    • 4,443,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05%
    • 리플
    • 816
    • -3.77%
    • 솔라나
    • 304,100
    • +6.22%
    • 에이다
    • 842
    • -3%
    • 이오스
    • 779
    • -4.06%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3.49%
    • 체인링크
    • 19,620
    • -3.49%
    • 샌드박스
    • 408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