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요정으로 변신한 설아, 수아, 대박이 3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술봉과 날개가 들어있는 요정 놀이 세트를 선물 받은 3남매는 곧바로 이를 풀어 착용해 봤다. 막내 대박이도 빠지지 않고 날개와 요술봉까지 장착한 뒤 "아도르따요"라는 주문을 외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아빠 이동국은 한 번씩 소원을 말해볼 수 있도록 유도했고, 설아와 수아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이~"라는 깜찍한 소원을 말했다. 하지만 대박이는 달랐다. 소원을 말하라는 질문에 대박이는 "까까!"라고 외쳐 폭소케했다. 이휘재, 이동국, 이범수, 기태영 가족과 함께 새로운 공동육아를 시작한 양동근, 오지호, 인교진 가족이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 날 TNMS 제공 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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