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유상무 성폭행 논란… 경찰 “모텔 강제로 끌고 간 정황 없어”
강남역 묻지마 살인 피의자, 정신분열증 4차례 입원… 두 달간 약 못 먹어
새누리 친박 보이콧 ‘초강수’…정두언 “동네 양아치도 이런 식으로 안 한다”
[카드뉴스] 유상무 측 성폭행 혐의 부인… “상대 여성 신고→취소→번복 사유는…”
개그맨 유상무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제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유상무씨 본인과 소속사는 일단 불미스러운 논란에 휩싸인 점 자체로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소속사 입장에서는 유상무씨 주장을 믿고 있는 바, 여러 정황으로 미뤄 그의 성폭행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현재 파악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또 경찰 수사에 대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악의적인 기사와 댓글 자제를 요구하며 “일방적·악의적 비난에 대해서는 소속사도 향후 강경 대응할 수밖에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상대 여성 분의 신고 및 신고 취소 번복 사유는 본인 외 그 의중을 알 수 없어 소속사도 궁금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