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현재, "판빙빙 버금가는 양미와 연기했다"…中 인기 입증

입력 2016-05-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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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배우 이현재가 중국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운빨 브로맨스' 특집으로 가수 황치열, 배우 김민석, 배우 이현재, 가수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재는 "황치열 씨 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중국에서 영화를 7편 찍었다"고 전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중국 여배우 누구와 함께 출연했느냐"고 물었고, 이현재는 "양미라는 배우와 연기했다"라고 답했다.

다소 생소한 중국 여배우 이름에 MC 규현은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배우인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이현재는 "조미, 판빙빙 정도의 여배우다. 인기 많다"고 밝혔다.

그러자 규현은 즉각 휴대전화를 통해 양미를 검색했고, 중국 대표 SNS인 웨이보의 스타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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