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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철수 “가습기 살균제, 부처 간 책임 회피로 피해자 두세번 울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관련해 제조물 책임법의 전면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현행 제조물 책임법은 2000년 제정된 뒤 실질적 개정이 단 한번도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 부처 간 서로 책임을 돌려 피해자를 두세번 울린 실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책임질 사람과 기업은 분명한 책임을 지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