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솔지, 한강 한눈에 보이는 원룸 공개…활용도 높은 방으로 탈바꿈

입력 2016-05-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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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화면 캡처)

‘헌집새집’ 솔지가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원룸을 공개했다.

12일 방송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EXID의 솔지가 출연해 자신의 원룸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집순이’답게 집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인테리어 해달라고 주문했다.

솔지는 한강이 보이는 원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그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게 인테리어를 꾸며놓았다.

이에 제이쓴과 정준영은 깔끔하면서 화사한 흰색으로 방을 꾸몄다. 이른바 ‘나와라 만능 거실’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임성빈과 홍석천팀은 ‘원.피스.룸’이라는 제목의 방을 꾸몄다. 원룸에 일본식 ‘코타츠’ 기능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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