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은퇴 전후의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무배당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경청’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 지급 형태에 따라 월소득보장형과 라이프사이클형으로 구성돼 있다. 월소득보장형은 매달 월급처럼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고, 라이프사이클형은 은퇴 나이 전후로 지급액이 다르게 지급되는 유형이다.
또한 다양한 특약을 통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을 대비할 수 있다. 특히 무해지환급형 특약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경우 돌려받는 환급금이 없는 대신 동일한 보장의 일반 특약보다 경제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비갱신형 특약이라 보험료 인상은 없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 특약에 대해서는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을 제공한다.
아울러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테마로 한 ‘메트라이프생명 하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전용 콜센터를 통해 전문 심리상담사와 1대 1 무료 전화 심리 상담이 가능하다. 스트레스로 인한 비만, 섭식장애, 탈모, 피부 및 성형 관련 클리닉이 필요한 경우 전문센터의 안내, 예약, 이용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만 15세에서 5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월소득보장형은 5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다. 라이프사이클형의 경우 5000만원에서 최대 50억원까지 설계할 수 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해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보장은 높이고 보험료는 낮춰 가성비 있는 상품을 실현했다”며 “합리적 보장으로 ‘사망보장 격차’를 줄이고 소중한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