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세월도 빗겨간 방부제 미모…14년 전 졸업사진 '시선집중'

입력 2016-04-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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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출처=온라인커뮤니티, 싸이더스HQ)
▲박희본(출처=온라인커뮤니티, 싸이더스HQ)

박희본의 결혼 소식과 함께 박희본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박희본 졸업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박희본의 졸업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희본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밝은 눈웃음까지 지금과 다르지 않다는 반응이다.

박희본은 1983년생으로 올해 33세. 사진이 찍힌 것은 14년 전이지만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가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박희본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5일 박희본이 윤세영 감독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6월 6일 명동성당에서 비공개로 혼배미사를 올리며 신혼여행은 쿠바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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