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박상일 대표(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를 비롯해, 아주산업 임직원과 가족들이 남한산성을 등반하며, ‘봄맞이 가족산행’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주산업)
아주그룹의 건자재 전문기업 아주산업은 임직원 건강증진과 건강한 사내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6 봄맞이 가족 산행대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주산업은 산행참가를 자율적으로 희망한 임직원 및 가족 250여명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등반에 도전, 유원지공원부터 산성로터리까지 약 4시간여의 산행을 함께 완주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번 산행은 임직원 건강증진은 물론 아주그룹 고유의 ‘좋은 기업문화’ 확산을 다짐하며, 임직원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서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박상일 아주산업 대표이사는 지난 56년간 묵묵히 회사를 이끌어 준 임직원과 가족들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한 데 이어, “가파른 오르막길이 끝나면 내리막길이 펼쳐지듯, 오늘 우리가 해낸 것처럼 공통된 목표를 향해 다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 모두가 꿈꾸는 ‘아주 좋은 회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