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클 잭슨 공식 홈페이지 '마이클잭슨닷컴' 캡처)
‘팝의 전설’ 프린스의 사망 소식에 전 세계가 슬퍼하는 가운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홈페이지에서도 프린스의 죽음을 애도해 눈길을 끈다.
마이클 잭슨의 공식 홈페이지 ‘마이클잭슨닷컴’은 21일 ‘RIP 프린스(Rest In Peace의 약자:현편히 잠드시길)’라는 글을 게재하며, 추모에 동참했다.
이날 마이클잭슨닷컴은 팝의 전설 프린스가 전자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또 하나의 거장이 떠났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세상은 항상 당신의 음악을 즐길 것”이라면서 “편한 곳에서 잠드시길”이라며 프린스의 영면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