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출처=영화'퍼플레인'스틸컷)
가수 이하이가 ‘팝의 전설’ 프린스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이하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you for your everything. I will never forget you. Rest in peace. PRINCE (당신의 모든 것이 감사하다. 나는 절대 당신을 잊을 수 없다. 평화에서 휴식하길 빈다. 프린스)”라는 글과 함께 그의 모습이 담긴 영화 ‘퍼플레인’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앞서 21일(현지시각) AP통신과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은 프린스가 향년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프린스의 사망소식에 태양, 박진영, 윤도현 등 그의 음악으로 꿈을 키워온 국내 많은 가수들은 적잖은 충격을 받은 듯 자신의 SNS를 통해 애도를 표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프리스는 1980년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하며 무려 32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고 1억 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할 만큼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