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일보모 삼촌특집이 전파를 탔다. 서언, 서준이의 삼촌으로는 김준현이 로희의 삼촌으론 정용화, 이종현이 소을, 다을이의 삼촌으론 황광희, 박형식이 방문했다. 송도 5남매의 삼촌으로는 배우 이동욱이 찾아왔다. 평소 3명 이상의 자식을 꿈꿨다는 이동욱은 설아, 수아, 대박이와의 만남을 매우 반겼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3명을 동시에 돌보는 것에 한계를 느꼈고, 기저귀를 갈자마자 또 큰일을 본 대박이에게 두 손 두발 다 들고 말았다. 슬픔도 잠시, 이동욱은 이동국의 미션인 '대박이의 뽀뽀를 받아라~'를 한 번에 성공했고, 다시 환한 미소를 띠며 3남매 돌보기에 나섰다. 이 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TNMS 제공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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