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무소속 유승민, 공천파동 딛고 압승…과반 실패 새누리당, 복당 수용 셈법 복잡

입력 2016-04-14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총선 투표율 58%, 19대보다 3.8%P 오른 이유는?

크리스챤 디올, '유흥가 앞 명품녀' 사진 논란에 결국 전시 중단

국제선 항공기 액체류 휴대 완화… 음료수 들고 탑승 가능

창덕궁 후원 예약, 회차별 인터넷 예약 50명·현장 판매 50명



[카드뉴스] 무소속 유승민, 공천파동 딛고 압승…과반 실패한 새누리당, 복당 수용 셈법 복잡

여당 공천 파동으로 벼랑 끝에 내몰렸던 유승민 의원이 생환했습니다. 어제(13일) 열린 무소속 유 의원은 75.5%의 지지를 얻어 더민주 이승천 의원(24.3%)를 꺾고 압승했습니다. 그는 당선 소감에서 “당으로 돌아가 당이 처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는데요. 당초 친박계 의원들은 “당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며 그의 복당 불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과반의석에 확보해 실패하면서 ‘친박계 책임론’이 커지고 있는 만큼 그의 복당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15,000
    • +4.56%
    • 이더리움
    • 4,543,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6.67%
    • 리플
    • 1,029
    • +8.2%
    • 솔라나
    • 309,700
    • +5.09%
    • 에이다
    • 808
    • +6.46%
    • 이오스
    • 772
    • +0.65%
    • 트론
    • 257
    • +2.8%
    • 스텔라루멘
    • 179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20.71%
    • 체인링크
    • 18,920
    • -0.99%
    • 샌드박스
    • 39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