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루머, 과거 배우 활동 당시 모습보니 '딸 지아와 판박이' 우월 미모

입력 2016-04-06 08:46 수정 2016-04-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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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박잎선이 근거없는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할 의지를 보인 가운데, 영화배우 시절 과거 사진이 눈길을 사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아 엄마, 영화배우 시절 미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20대 시절 박잎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잎선은 큰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 깊은 시선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신비로움을 뽐내고 있다.

2001년 연예계에 데뷔한 박잎선은 영화 '눈물', 드라마 '이별 없는 아침' 등을 비롯해 여러 광고에 출연했던 연기자 출신이다. 박잎선은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한 뒤 육아와 내조에만 전념했으나 지난해 말 파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 5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진 이혼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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