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모션미디어와 계약 체결

입력 2016-04-04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모션미디어)
(사진=모션미디어)

유선이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선 측은 4일 이투데이에 "최근 유선이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모션미디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영화 드라마 제작에도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다.

모션미디어 김영호 대표는 "드라마,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유선과 계약을 맺게 됐다. 유선은 어떠한 캐릭터도 자유자재로 소화하고 있는 점이 장점이라 생각돼 이번에 계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서도 유선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 유선과 모션미디어의 변화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유선이 모션미디어와 계약을 체결한 이유는 회사 임직원과의 두터운 신뢰감 때문이다. 유선은 그동안 다양한 회사에서 활동을 해왔고, 이제 자신에게 최적화된 회사와 계약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그런 유선의 생각과 부합하는 회사가 모션미디어였던 것이다.

유선은 1999년 영화 '마요네즈'로 데뷔했다.이후 '검은집', '이끼', '돈 크라이 마미', '퇴마:무녀굴', '솔약국집 아들들', '마의', '부탁해요 캡틴', '달콤살벌 패밀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07,000
    • +5%
    • 이더리움
    • 4,453,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1.07%
    • 리플
    • 815
    • -2.86%
    • 솔라나
    • 307,900
    • +8.26%
    • 에이다
    • 829
    • -0.48%
    • 이오스
    • 772
    • -2.03%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1.25%
    • 체인링크
    • 19,590
    • -2.88%
    • 샌드박스
    • 406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