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중파 3사의 월화드라마가 새로 시작했는데요. SBS ‘대박’이 먼저 웃었습니다. 오늘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SBS ‘대박’은 시청률 11.8%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좌를 쟁취하려는 이인좌(전광렬 분)와 이를 막으려는 자 백대길(장근석 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그려졌습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동네 변호사 조들호’와 MBC ‘몬스터’는 각각 10.1%, 7.3%를 기록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이대로 가면 대박” “출연진보고 조들호로 결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