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송소희, ‘단대 여신’ 대학 새내기 근황... “소녀 아닌 숙녀”

입력 2016-03-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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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송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국악소녀’ 송소희가 ‘단대 여신’으로 불리는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송소희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대학 새내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소희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신입생다운 옷차림과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5살 때부터 국악소녀로 활동한 그녀는 어느새 훌쩍 자란 숙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소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소희 정말 예쁘게 잘 자랐다”, “송소희 대학 새내기의 매력이 물씬 풍긴다”, “송소희 이미 단대 여신으로 자리잡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소희는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어디서 좀 노셨군요’로 출연해 가왕전 직전까지 실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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