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태양의 후예' 과거 소개팅 딱 걸린 송중기-진구, 송혜교-김지원의 서슬퍼런 응징 "총 가져와"

입력 2016-03-25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출처=kbs2)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원(진구)의 과거 소개팅이 탄로 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에서 여자 이름으로 택배가 왔다는 사실에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원(진구)은 미친 듯이 택배 장소로 달려갔다. 이를 듣고 미리 도착한 윤명주(김지원)는 강모연(송혜교)이 들고 있던 택배를 뺏어 열어봤다. 그 안에는 유시진과 서대원이 과거 승무원들과 소개팅 했던 사진이 들어있었다. 나중에 도착한 유시진과 서대원은 "오햅니다. 오해가 확실합니다"라며 변명을 시작했다. 윤명주(김지원)는 "오해? 암수가 서로 이렇게 정다운데 오해?"라며 화를 냈고, 강모연(송혜교)은 "유시진씨의 최고의 미소를 전 이렇게 사진으로 보네요?"라며 비꼬았다. 두 여자의 날선 질문에 유시진과 서대원은 변명하기 바빴다. 서대원은 "전 유대위님께 소개팅을 주선했을 뿐입니다"라며 이 상황을 모면하려 했고 놀란 유시진은 "지금 전우를 버리시는 겁니까?"라며 물었다. 그러자 서대원은 "예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이날 TNMS 제공 2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sbs)
(출처=sbs)

(출처=mbc)
(출처=mbc)

(출처=jtbc)
(출처=jtbc)

(출처=kbs2)
(출처=kbs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허리띠 졸라매기' 게임사들…인력감축·서비스 종료 속도낸다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불안한 랠리…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10,000
    • +0.78%
    • 이더리움
    • 3,527,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462,400
    • +0.78%
    • 리플
    • 784
    • +0%
    • 솔라나
    • 202,900
    • +4.91%
    • 에이다
    • 515
    • +5.97%
    • 이오스
    • 699
    • +0.29%
    • 트론
    • 200
    • -1.96%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0.23%
    • 체인링크
    • 16,120
    • +5.84%
    • 샌드박스
    • 37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