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닉스)
위닉스는 자사의 공기청정기 2종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상을 받은 제품은 신제품 공기청정기 '타워'와 '제로' 등 2종이다. 특히, 타워는 지난 1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과 무광의 흰 색상 등 친환경성을 부각시켰다.
위닉스 관계자는 “품질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다양한 환경과 삶의 가치를 투영한 디자인 우수성도 갖춰야 한다”며 “더 많은 모델로 국내외 권위 있는 각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여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