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최유정·전소미(출처=Mnet '프로듀스101' 영상 캡처)
'프로듀스101' 최유정, 전소미가 눈물로 투표를 호소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3차 콘셉트 평가를 앞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평가에서 투표 2위, 4위를 차지했던 전소미, 최유정은 '얌얌'으로 뭉쳤다. 전소미, 최유정 외에 정채연, 김다니, 박시연, 허찬미, 박소연이 한 팀으로 활약했다.
이들은 최강의 팀웍으로 발랄하고 통통튀는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15만표의 베네핏이 걸린 무대인 만큼, 곡을 마친 후 전소미와 최유정은 "정말 간절하다"며 "꼭 투표해 달라"고 눈물로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