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 알츠하이머 판정 '절규'…"난 아니야"

입력 2016-03-18 2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금토드라마 '기억' 영상 캡처)
▲(출처=tvN 금토드라마 '기억' 영상 캡처)

'기억' 이성민이 알츠하이머 판정에 절규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기억' 첫 방송에서는 건망증 증상을 보이던 박태석(이성민 분)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태석은 배경도 돈도 없이 악착같은 노력으로 로펌 대표 변호사가 된 인물. 의뢰인을 위해서, 소송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선 지갑을 깜박하고, 술에 취해 전부인을 찾아가는 등 이상행동을 계속했다. 또 알츠하이머에 걸린 의사를 협박해 소송을 중단시키기도 했다.

때문에 친구인 주재민(최덕문 분) 의사가 "알츠하이머"라고 몇번이고 말해줬지만, "그럴리 없다"고 절규했다. 알츠하이머가 진행되면서 변호사 박태석의 삶이 어떻게 변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858,000
    • +6.32%
    • 이더리움
    • 4,513,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24,000
    • +2.55%
    • 리플
    • 826
    • -0.6%
    • 솔라나
    • 306,300
    • +5.66%
    • 에이다
    • 854
    • +3.02%
    • 이오스
    • 783
    • -2.49%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00
    • +0.89%
    • 체인링크
    • 20,030
    • -0.2%
    • 샌드박스
    • 411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