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원관, 봉지 하나로 아이 잠재우는 법 공개…“김가루도 괜찮을 듯”

입력 2016-03-17 0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원관이 봉지 하나로 아이를 잠재우는 비법을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네 아빠’ 유열, 정원관, 이윤석, 인교진이 출연해 색다른 조합으로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원관은 특유의 ‘백색 소음 부심’을 부렸다. 백색 소음으로 우는 아이를 달래 잠을 재울 수 있다는 것.

정원관은 거기에 자신만이 갖고 있는 ‘봉지 소음 수면법’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가 많이 어리면, 울 때 비닐봉지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시범을 보여달라하자, 주머니에서 바로 비닐봉지를 꺼내 준비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비닐봉지의 소리가 김가루 소리와 비슷하자 "김가루로 해도 괜찮겠다"고 말해 주위를 초토화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425,000
    • +6.63%
    • 이더리움
    • 4,571,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1.62%
    • 리플
    • 824
    • -1.2%
    • 솔라나
    • 306,100
    • +5.01%
    • 에이다
    • 828
    • -0.6%
    • 이오스
    • 781
    • -4.76%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250
    • -0.3%
    • 체인링크
    • 20,100
    • -1.03%
    • 샌드박스
    • 409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