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얼굴 상처에 독한 루머까지… “패싸움하다 생긴 상처? NO!”

입력 2016-03-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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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얼굴 상처에 독한 루머까지… “패싸움하다 생긴 상처? NO!”

▲치어리더 박기량 (출처=MBC ‘휴먼다큐 사람’ 방송화면 캡처 )

▲박기량(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방송캡처)
▲박기량(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방송캡처)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얼굴 상처가 눈길을 끈다.

박기량은 2013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그간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기량의 어머니는 딸 박기량의 성형에 대한 질문에 “성형을 하지 않았다”며 “치아교정만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기량은 자신의 얼굴에 있는 상처를 언급하며 “얼굴 상처가 패싸움하다 생긴 상처라는 사람도 있고 학교에서 일진이었다는 소문도 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에 박기량의 아버지는 “상처는 내가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다”라며 “어렸을 때 긁혀서 생긴 것”이라고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5-2016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 소속인 박기량은 치어리더 서열 1위 답게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응원을 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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