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알보고니 쇼트트랙 유망주? 이색 이력 '눈길'

입력 2016-02-25 1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중기(출처=MBC '트리플' 스틸컷, KBS 1TV '퀴즈대한민국' 영상 캡처, 성균관대 홍보책자)
▲송중기(출처=MBC '트리플' 스틸컷, KBS 1TV '퀴즈대한민국' 영상 캡처, 성균관대 홍보책자)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데뷔 전 쇼트트랙을 했던 이력까지 화제다.

송중기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학창시절에 쇼트트랙을 했다"며 "프랑스 대표팀의 조항민(23) 코치가 같이 훈련하던 친구다. 어제도 통화해서 덕담을 나눴다"고 밝히기도 했다.

송중기는 MBC 드라마 '트리플'에서 쇼트트랙 선수로 출연해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하다 은퇴 후 학업에 집중했던 송중기는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데뷔 전에도 송중기는 훈훈한 외모로 '성균관대 얼짱'으로 불리기도 했다. 유명세로 케이블채널 Mnet '꽃미남아롱사태'에서 훈남 대학생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송중기는 연예계 데뷔 전 KBS 1TV '퀴즈 대한민국'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지성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지난해 6월 12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6개월여간 전국 각지와 그리스 등지에서 해외 로케이스 촬영을 했다.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43,000
    • +7.09%
    • 이더리움
    • 4,589,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1.78%
    • 리플
    • 826
    • -0.72%
    • 솔라나
    • 306,700
    • +5.4%
    • 에이다
    • 835
    • +0.36%
    • 이오스
    • 788
    • -3.43%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00
    • +0.36%
    • 체인링크
    • 20,230
    • +0.15%
    • 샌드박스
    • 413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