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문지윤에게 족보 넘겨주나?…연이대 캠퍼스 만남 포착

입력 2016-02-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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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윤, 박해진 (사진제공=tvN )
▲배우 문지윤, 박해진 (사진제공=tvN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연이대 캠퍼스에 다시 나타났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23일 방송에서는 자신의 아버지 회사인 태랑그룹에서 인턴으로 활동 중인 유정(박해진 분)이 연이대 캠퍼스에 다시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유정은 설이(김고은 분)를 만나러 오는 일을 제외하고는 최근 학교에서 볼 수 없었다.

특히 제작진 공개한 사진에는 연이대 공식 진상남 상철(문지윤 분)선배와 나란히 벤치에 앉아있어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에서 상철선배는 시시때때로 유정의 족보를 탐내 설을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했다. 이에 실제 족보 주인인 유정과 그 족보를 간절히 원하던 상철 선배가 어떤 대화를 나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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