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경, 원조 S라인 종결자…‘북한도 녹인 몸매’

입력 2016-02-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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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왼), 원미경(출처=MBN '아궁이' 방송캡처)
▲최명길(왼), 원미경(출처=MBN '아궁이' 방송캡처)

2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원미경이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수영복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아궁이’에서 대북전단지인 ‘삐라’에 대해 논의가 나오던 중 원미경이 대북전단에 등장한 사실이 알려졌다.

공개된 대북 전단 속 원미경은 붉은색 수영복을 입고 남다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최근 연예인의 수영복 화보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세련미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원미경, 수영복 몸매 이쁘다” “원미경, 붉은색도 잘 소화해” “원미경, 지금이랑 다르게 없네” “원미경, 복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미경은 14년 전 MBC 드라마 ‘애인’, ‘눈사람’을 연출한 남편 이창순 PD와 미국으로 간 뒤 14년만에 주말드마라 ‘가화만사성’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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