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딸기메뉴 ‘라파라포’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달콤커피 라파라포 시리즈는 시즌과일 ‘딸기’를 주재료로 만든 에이드와 파르페 메뉴로 달콤한 딸기와 상큼한 레몬, 향긋한 민트가 어우러진 에이드음료 ‘베리베라파라포(Berrybe-raparapo)’와 딸기, 바나나, 키위 등의 과일에 요거트, 시리얼과 쇼콜라데 아이스크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달콤한 파르페 ‘파르페라파라포(Parfait-raparapo)’ 등 독창적인 봄메뉴 2종으로 구성됐다.
강영석 달콤커피 실장은 “라파라포 시리즈는 맛있을 때 외치는 달콤커피만의 새로운 표현이자 신조어인 ‘라파라포’를 접목해 만든 제품명”이라며 “맛은 물론 위트와 재미를 전달하고, 독톡한 네이밍을 통해 고객과의 웃음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달콤커피만의 메뉴 아이덴티티를 확립해 나가고자 하는 속뜻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무료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버벌진트, 노을, 이기찬, 산이(San E), 에릭남, 주니엘, 박보람은 물론 유러피언 골드 레코드를 기록한 벨기에 실력파 뮤지션 시오엔 등 실력파 가수들이 라이브를 선보이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달 20일에는 달콤커피 논현점 등에서 남성보컬그룹 V.O.S의 베란다 라이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 카카오뮤직과 제휴를 통해 ‘달콤커피에서 음악 한잔을 마신다’는 콘셉트로 유료 회원에게 음료를 증정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