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안, '인기가요' 첫 데뷔 "심장이 떨어져 나가는 줄"

입력 2016-02-14 16:19 수정 2016-02-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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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예안 (사진제공=JTM엔터테인먼트)
▲가수 서예안 (사진제공=JTM엔터테인먼트)

서예안이 SBS '인기가요'로 첫 데뷔한 후 소감에 대해 "떨렸다"고 고백했다.

서예안은 최근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인기가요'로 처음 데뷔했는데, 그때 당시 심장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 머리가 아닌 것 같고 심장도 아닌 것 같고 막 장기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창렬은"“아마 서예안이 유체이탈한 기분이었나보다"라며 후배 가수의 마음을 대변했다.

한편, 14일 '인기가요'에서는 포미닛, 위너(WINNER) 여자친구, 틴탑, 달샤벳, AOA크림, 라붐, 유승우, 크로스진, 전설, 스텔라, 서예안, 안다, 임팩트,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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