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나래, 유재석 예찬 "밤 12시 넘은 녹화, 끝까지 기다려"

입력 2016-02-10 2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 박나래, 유재석 예찬(출처=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박나래, 유재석 예찬(출처=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박나래가 유재석의 친절함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유재석 선배에게 감동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MBC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특집 녹화 당시 속마음 인터뷰가 있었다"며 "그날 밤 12시부터 촬영을 했다. 나는 막내라 촬영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유재석 선배님이 안 가고 계시더라. 촬영이 더 남았나 싶어서 물어보니 작가님이 촬영은 이미 끝나셨는데 한 명 한 명 배웅하려고 한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또 박나래는 "유재석 선배님에 제게 '나래야, 요즘 잘 되고 있는데 사고 날 수 있고 방송 지장 줄 수 있으니 끊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면서 "나중에 술 말고 밥 먹자고 하시더라"고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박나래는 "술은 계속 마실 것"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서로 죽고 못 사는 네 사람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하는 '사랑과 전쟁'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65,000
    • +3.55%
    • 이더리움
    • 4,409,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1.35%
    • 리플
    • 813
    • +0.25%
    • 솔라나
    • 291,700
    • +2.42%
    • 에이다
    • 812
    • +1.25%
    • 이오스
    • 779
    • +5.84%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00
    • +0.67%
    • 체인링크
    • 19,400
    • -3.48%
    • 샌드박스
    • 404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