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호박씨' 서정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 서동주의 성숙미 넘치는 외모가 눈길을 사고 있다.
서정희는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서세원과 이혼 후 근황과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딸 서동주가 출연해 엄마의 이혼 후 삶을 지지했다. 서동주는 이날 결혼 후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깊은 마음 씀씀이로 엄마 서정희를 위로하는 등 시청자들의 눈길을 샀다. 또한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가 엄마 서정희와 닮아 있었다.
이날 엄마 서정희와 노래방을 찾은 서동주는 "춤 노래를 좋아하고 흥이 많은 사람인데 그걸 억누르고 살았던 거 같다"면서 "엄마는 이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엄마로 살았다면 이젠 독립적인 여성, 서정희로 살게 돼 좋다"고 행복해 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남편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