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임신 8개월째 몰래 CF촬영 '고백'

입력 2016-01-25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정희가 과거 연예 활동 당시에 숨겨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최근 TV조선 '호박씨' 녹화에서 학창시절 인기 많았던 이야기부터 임신 8개월에도 불구하고 몰래 CF를 촬영한 사연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두 번째 아이 임신시절 또 다시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 패션회사의 화보촬영을 했다. 당시 유명한 청소년 브랜드였다”고 고백했다.

서정희는 자녀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 그는 두 아이 모두 해외 유명 대학에 입학시켰고, 모든 것을 완벽히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고 자평했다.

서정희는 “예술분야에 두각을 드러냈던 아이들을 위해 내가 먼저 음악과 미술 분야와 관련된 수업을 듣고 전문가 수준으로 사전에 공부했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노력했다”며 “콩쿠르를 앞둔 아이가 아프면 죽을 끊여서 가지고 다니며 연습을 시킬 정도로 열혈엄마로 살았다”고 말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그의 어머니 장복숙 여사가 나와, 홀로서기에 완벽히 적응한 딸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한편, 서정희가 출연하는 TV조선 '호박씨'는 26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영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0: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093,000
    • +9.87%
    • 이더리움
    • 4,694,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3.42%
    • 리플
    • 854
    • +2.89%
    • 솔라나
    • 309,800
    • +4.98%
    • 에이다
    • 833
    • -0.95%
    • 이오스
    • 811
    • -0.25%
    • 트론
    • 237
    • +2.6%
    • 스텔라루멘
    • 161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50
    • +2.38%
    • 체인링크
    • 20,830
    • +3.43%
    • 샌드박스
    • 434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