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이승우, 득점은 ‘아직’…바르셀로나 후베닐 A, 마나코르와 3-3 무승부

입력 2016-01-25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승우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기뻐하고 있다. (출처=트위터)
▲이승우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기뻐하고 있다. (출처=트위터)

이승우(18)가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팀 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승우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나코르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로축구 디비시온 데 오노르 그룹3 19라운드 마나코르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팀은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이승우는 백승호와 함께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승우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백승호는 후반 22분 카를레스 페레스와 교체됐다.

FC 바르셀로나는 전반 24분 만에 2-0으로 앞서갔지만, 전반 41분까지 연달아 3골을 내줘 2-3으로 끌려가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8분 라파엘 무지카가 동점골을 터트려 가까스로 비겼다.

16개 구단 가운데 승점 32점으로 4위를 달리는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는 31일 사라고사와 맞붙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762,000
    • -3.15%
    • 이더리움
    • 4,449,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4.95%
    • 리플
    • 1,097
    • +9.81%
    • 솔라나
    • 305,000
    • -1.1%
    • 에이다
    • 792
    • -4.69%
    • 이오스
    • 772
    • -3.02%
    • 트론
    • 254
    • +0.4%
    • 스텔라루멘
    • 187
    • +3.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1.18%
    • 체인링크
    • 18,750
    • -4.58%
    • 샌드박스
    • 392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