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나 군대 간다' 이승기, 과거 전 연인 윤아 울렸던 사연 들어보니 "이승기 군대갈 때..."
이승기가 오는 2월 1일 입대하는 가운데, 과거 전 연인 윤아와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사고 있다.
윤아는 과거 MBC '만원의 행복'에 출연해 이승기와의 만남을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윤아는 만원으로 일주일 살기 미션 수행을 위해 이승기를 찾았다. 윤아는 이승기에게 당시 이승기가 출연 중이던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언급하며 "이승기 씨가 드라마에서 군대갈 때 눈물까지 흘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환하게 웃으며 화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승기는 다음 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