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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사건 오늘 현장검증… 父 살인 혐의 적용 검토
초등학생 아들 시신 훼손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 현장 검증을 실시합니다. 경찰은 오전 9시부터 숨진 A군이 부모와 함께 살았던 부천 집에서 당시 상황을 재현할 방침인데요. 마지막 현장검증 장소는 이달 15일 아버지 B씨가 3년 넘게 냉동실에 보관하던 아들 시신을 잠시 옮긴 인천 친구 집입니다. 경찰은 검찰 송치 전 B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어제 경찰은 B씨가 아들을 2시간 정도 폭행한 다음 날 A군이 숨졌고, 어머니는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하는 과정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