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제이다 핀켓 스미스 SNS)
'수어사이드 스쿼드' 윌 스미스의 아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2차 예고편과 핫클립 예고편이 공개되며 주연배우 윌 스미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윌 스미스는 데드샷 역할을 맡았다.
1980년 중반 '더 프레시 프린스(The Fresh Prince)'란 이름의 래퍼로 데뷔한 윌 스미스는 1997년 할리우드 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윌 스미스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1993년 영화 '사회에의 위협'로 데뷔했으며, 최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에서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윌 스미스 주연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는 8월 4일 한국에 개봉할 예정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거리의 범죄자를 소탕하기 위해 정부에서 최악의 징역수들을 모아 결성한 자살 특공대의 활약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