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뉴시스)
그룹 엑소 시우민이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2016 아육대)에서 부상을 당했다.
19일 MBC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시우민이 풋살 도중 상대 선수와 부딪혀 발목 부상을 당해 현재 병원으로 이동해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시우민의 부상 정도에 대해 “현재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의료진의 진료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2016 아육대’는 2010년 추석 특집을 시작으로 12회를 맞았다. ‘2016 아육대’에는 엑소, 비스트, 빅스,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트와이스, 여자친구, 러블리즈, 베스티, 레드벨벳, 오마이걸, 에이프릴 등의 가수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