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
미국 LA출신의 조이스리가 가요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비춰 화제다.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는 참가자들의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무대가 방송됐다.
이 중에서 미국 LA에서온 조이스리(만 17세/미국 LA)의 랭킹오디션 대기실 영상이 화제가 되고있다.
대기실에서 조이스리는 한국 또래 친구들과 잘생긴 통역스태프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댄스를 추는 등 무대에서처럼 자유롭게 어울리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조이스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사에 대해 생각하면서, 애드리브 안하고 멋부리지 않고 연습하는게 힘들었다. 너무 습관이 되어있어서 나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더라. 그걸 빼는게 힘들었다.”고 밝혔다.
조이스리는 ‘Can’t take my off you’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고 무대를 내려온 뒤, ”다음 라운드에는 가요노래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후 조이스리는 김예림, 데니스김과 팀을 구성해 ‘걸스데이’의 ‘Something’으로 도전해 ‘무대를 씹어먹었다.’라는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 내며 단번에 화제의 참가자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