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손승연 인스타그램)
최근 손승연은 한 방송에 출연해 "핏줄이 많은 분이 제 이상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바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다.
방송 당시 손승연과 함께 출연한 황치열은 진행자로부터 "손승연과 알리가 목 핏줄보고 난리가 났었다. 핏줄 한 번 보여달라"고 부탁 받았다.
이에 황치열은 "제가 몸에 핏줄이 많다. 노래 부르지 않아도 보여드릴 수 있다"며 목선을 자랑했다.
이모습을 본 손승연은 수줍은 듯 고개를 푹 숙이며 "핏줄이 많은 분이 제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치열은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투3'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