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문채원 "유연석과 키스신, 약먹고 했다" 고백

입력 2016-01-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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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문채원(사진=JTBC '냉장고를부탁해' 영상 캡처)
▲'냉장고를부탁해' 문채원(사진=JTBC '냉장고를부탁해' 영상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문채원이 유연석과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문채원은 "유연석과 키스신을 찍으면서 약을 먹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채원은 유연석과 함께 촬영한 영화에 대해 전하면서 키스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MC들이 "당시 많이 아팠다던데?"라고 묻자, 문채원은 "아팠다. 진통제를 안 먹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옮을까봐"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연석은 유연석은 "저는 모든 걸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었다"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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