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정우성, 손석희에 깜짝 고백 “잘 생기셨네요”…손 “답변은 안 하겠다”

입력 2016-01-08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2 TV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TV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출연한 정우성이 손석희에게 깜짝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의 ‘목요문화 초대석’에는 최근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주인공 정우성이 출연해 센스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정우성에게 “생각보다 진지하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우성은 손석희에게 “개인적으로 꼭 뵙고 싶었다. 잘 생기셨네요”라며 갑작스러운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석희는 정우성의 재치있는 말솜씨에 “거기에 대한 답변은 안 드리겠다”고 응수해 분위기를 재미있게 이끌었다.

방송에서 정우성은 데뷔작 ‘구미호’에 대해 언급하며 “혼자 나의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게 생각했는지 나무토막 하나가 계속 왔다 갔다 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04,000
    • +4.12%
    • 이더리움
    • 4,457,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2.44%
    • 리플
    • 819
    • +0.86%
    • 솔라나
    • 301,400
    • +5.98%
    • 에이다
    • 824
    • +0.12%
    • 이오스
    • 780
    • +5.12%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50
    • +1.59%
    • 체인링크
    • 19,560
    • -3.02%
    • 샌드박스
    • 407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